지난해 우리나라에 들어온 미국 유명 전자담배 브랜드 쥴(JUUL)이 유해성 논란 끝에 1년 만에 철수합니다.<br /> '쥴'은 USB 저장 장치를 닮은 외관과 미국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출시 당시 화제를 모았지만, 전자담배의 유해성 논란과 함께 지난해 10월 우리 정부가 사용 중단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.